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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다큐 365
제목   포기하지마세요. 저도 단 한번에 합격 했습니다.
No : 240        작성자 :   100gywjd     첨부파일 : 파일       작성일 : 2021/03/25 02:18:44     조회 : 2370  

어대훈 선생님 저 한번에 합격했어요.  *^^*        
다시 생각해도 이건 정말 기적입니다.    
        
2013년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 했으나, 1급은 솔직히 나랑은 별개로 생각했어요.   
기본서, 핵심요약, 모의고사 등등 책이 너어어무 많은데다, 합격률이 32프로, 그 어려운 공부를 할 마음이 1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요양원을 차리고 싶고 그러기 위해선 1급이 꼭 필요했거든요. 항상 마음속엔 1급이 있었죠.   
그러던 중에 지인이 사복2급 실습 차 나간 곳에서 어대훈쌤을 알게 되었고 딱 일주일 고민하다   
힘들어도 올해 해보자 맘 먹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석달도 안남은 시점에 도전이죠.   
   
11월 12일에 강의를 시작했고, 늦은만큼 1.5배속이상으로 빨리 돌리기로 들었는데 소리가 뭉개지지 않을 정도로 정확한 발음    
덕을 봤습니다. 어쌤의 애정어린 잔소리와 합격수기가 나태해지려는 마음과 포기하려는 마음을다잡아 주셨으며,    
중간중간 꼭 필요한 곳에선 정말 쉽게 풀어 설명해 주시고, 때에 따라 교재를 건너뛰며 요약도 해 주셨죠.   
올해 이건 꼭 나올것 같은 문제도 찝어주셨는데 역시 나왔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100문제는 자신의 실력 테스트에 도움이 되었고, 암기도우미 덕도 솔솔하게 봤습니다.   
   
근데 습관이 참 무섭죠. 같이 공부하던 동생이 논다고 그 동생 믿고 같이 놀았습니다.   
어짜피 올해는 좀 힘들꺼야. 내년에 7월부터 찬찬히 준비하면 된다며 걱정을 품고도 놀았어요.   
근데 같이 놀던 동생이 달리는겁니다. 저 동생은 붙고 저만 떨어짐 이 쪽팔림은 어이합니까   
정말 한달 가량 남은 시점에 정신차리고 열심히 했습니다.   
기본강의 1회 듣고 책 한 번 읽고, 중간중간 쪽지시험처럼 100문제 풀기 완료. 핵심요약 1회 듣고 정독 1회   
뭐... 고득점은 안되도 합격은 하겠다 생각했는데, 최종모의고사 당일 제 점수는 78점 헐 정말 78점.   
처참했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온라인으로 진행 되었는데, 1교시 다 풀지도 못하고 제출이 되더니 2교시 3교시   
하얀건 종이고 까만건 글씨 정말 무슨 말을 하는건지 맨붕이었습니다.   
   
아들러 강의를 듣고 제 책 앞 표지엔 이런 글을 써놨습니다.    
나는 반드시 한번에 합격한다. 그래서 꼭 희망의 합격수기를 남길것이다.    
근데 78점... 이건 뭐 말도 안나오고 그러다가 로저스를 떠올리며    
무조건 합격하자. 어대훈 선생님의 죠스 이야기의 주인공이 나구나.   
누군가 주저하고 있다면 나를보며 도전할 수 있게 합격수기를 쓰겠다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제 다짐처럼 저는 합격을 했고, 포기하지마라 나도 합격했다란 수기를 쓰고 있습니다   
         
최종모의고사 당일이 시험치기 6일 전이었고, 그때부터 매일 3~4시간 잤고,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 한끼만 먹고,   
모든 집안 일에 손을 놨습니다. 핵심요약책을 씹어먹듯 읽고 읽고 또 읽었습니다.   
중간에 흔들려 모의고사1회 2회 시간 맞춰 테스트를 했는데 와... 정말 어렵습니다.   
머리 잘 돌아가던 젊을때도 아니고 48살의 저는 제 자신을 알기에 핵심요약책만 읽고 읽고 또 읽었죠.   
물론 중요한 것만 뽑아 외울 자신이 없어서 책의 흐름을 익히며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읽었습니다.   
개념을 알아야 꼬은 문제도 해석을 하겠다 싶었기에 선택한 것인데 잘 한거 같습니다.   
물론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하나도 빠짐없이 어대훈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공부했다면 고득점에 합격을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 분들은 걱정이 없으나   
모두가 그렇진 않다고 생각이듭니다 ^^   
딱 6일 정말 벼락치기(포기는 하지마) 저 142점 받았습니다.   
절대 자랑 아니구요.   
아마 다른 분이 저처럼 했다면 더 높은 점수를 받았을겁니다.   
다른건 안하고 핵심요약 책을 더 볼 걸 후회됩니다.   
모의고사는 공부를 충분히하고 어떤 문제가 나오나, 내 실력이 얼마나 되나   
궁금할때 하는거지 6일 남기고 공부가 부족한 제가 할 일은 아닌데   
   
저 기록 갱신은 했나요.   
78점에서 6일 후 142점.   
많이 부끄럽고, 몸 회복하는데 한 달 남짓 걸렸습니다.   
   
여러분 사회복지사1급은 어대훈선생님이 책임집니다.   
여유를 가지고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혹여 놀다놀다 막판 6일이 남았다해도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어짜피 사회복지사1급은 훈이가 책임집디다.   
   
제가 부끄러움 모두 떨쳐버리고 이 수기를 남기는 이유는   
선한 능력으로 누군가에게 나눔을 줄 사회복지사가 되고자하는 마음이 예뻐서   
그런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주고 싶기에 남깁니다.   
   
힘들고 지칠때 누군가에게 손 내밀어 주고, 또 그렇게 누군가에게 전달이 되면   
우리가 사는 이세상이 천국이 되겠죠.   
   
어대훈 선생님의 자상하고 느긋한 목소리를 단 한번도 못듣고 끝난 공부가 아쉽지만   
작은 바램이 있다면   
언제나 건강하셔서 오래토록 사복준비생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험 함께 했던 모든 분들이 행복하길 빌며   
이 모자란 사람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제가 사회복지사1급 합격 한 것은 정말 기적이었습니다.   
제가 한거라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것 말곤 없으니    
여러분들도 저를 떠올리며 쉽게 도전하세요.   
어짜피 사회복지사1급은 훈이가 책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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