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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다큐 365
제목   얼렁뚱땅 사복1급 합격기~
No : 239        작성자 :   japril30     첨부파일 : 파일       작성일 : 2021/03/26 12:02:59     조회 : 2932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볼 계획이 전혀없이 사복2급 실습중이었지요.    
옆집사는 언니가 사복1급 도전을 한다기에 응원을 하며 어쌤강의를 알아봐 주었더랬지요~ (실습하는곳에 50대 언니가 어쌤 강의로 공부중이었음)    
그런데 몇일 지나지 않아~    
너~~무 쉽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를 하신다면서~    
이번에 촉이 너무 좋다면서~    
1급 준비를 함께하자는 꼬임에 넘어가 11월 말에 등록을 하였더랬지요~    
(그때만 생각하면 혈압이~)    
기간도 짧았고~ 계획에 없던 공부라서 그런지~    
공부하기도 싫은 상황에 집안에 이런저런 일이 자꾸 발생하고~    
지인분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공부는 이렇게 물건너 가나~    
반쯤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본전생각도 나고~    
이왕 등록했는데~    
강의는 다 들어보고~    
시험지라도 보러가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월 중순인데 기본강의 1회독 밖에는 못했었거든요~    
너무 띄엄띄엄 들어서 앞에 들은 기본서 내용은 기억에 없는 상황~ㅜㅜ    
기본서 1.7배속으로 1회독, 핵심요약 2회독 하고 기출문제도 다 못풀고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시험지에 비가 내리더군요~ 빨간색 비가~    
가슴에 난 상처를 부여잡고~    
도움이 안되는 가족들을 뒤로하고 잠을 줄여가며 에너지음료와 커피의 도움으로 시험공부를 했습니다~    
시험당일 1교시~    
시간분배 실패로 조사론 뒷부분을 풀지도 못하고 제출하고~    
시험 망했다~ 집에 갈까? 하다가~    
이왕 온거 시험지는 다 보고가자는 생각으로 나머지 시험을 치렀습니다.    
근데 의외로 문제가 술술 풀리더라구요.    
대충 찍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집에와서 가채점을 했는데~    
합격이라더라고요~    
무슨 말도안되는~    
몇번의 확인뒤에 이게 가능해? 가능 하다고?    
쌤은 포기만 안하면 가능하다고 했지만~    
진짜일줄이야~    
쌤~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말라고 말해줘서 고맙고~    
중간중간~ 버릴거 알려줘서 고맙고~    
가끔 공부안한다고 구박해줘서 고맙고~(많이 찔렸다능~)    
그냥 다~ 쌤 덕분인거 같아 고맙습니다~    
1급 준비 같이하자고 꼬셔준 언니야도 고맙고~(원망 많이 했었거든요)    
어쌤 알려준 언니야도 고맙고~    
최고의 강의로 저를 합격으로 이끌어주신 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쌤과 함께~~   
   
추신: 쌤~   
기본서 강의 몇일만 열어주심 안되나요?   
쌤 원래목소리로 강의 한번만 더 듣고 싶어서요.   
배속을 올려서만 들어봐서 여유를 가지고 제대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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